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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에 여러 몬스터가 많지만 역시 1세대만큼은 꼭 가지고 싶을 것이다.
1세대라고 하면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를 말하는데 처음부터 함께 활약하는 포켓몬들이다.
포켓몬고에는 둥지라는 개념이 있어서 특정 포켓몬이 많이 나오는 곳들이 있다.
오늘은 1세대 포켓몬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둥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포켓몬스터의 주인공인 피카츄의 명당 둥지는 바로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 공원이다.
이곳에 가면 피카츄의 귀여운 발차기를 잔뜩 볼 수 있다.
포켓몬고 몬스터 중 가장 고퀄리티의 공격 액션을 가지고 있는 피카츄!
모든 1세대 몬스터들이 그렇듯 피카츄도 엄청나게 몬스터볼에서 빠져나온다 흑...흑..
남산골공원 외에도 신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역시 피카츄 둥지로 알려져 있다.
포켓몬고 1세대 포켓몬 파이리 명당 둥지는 서현역 주변에 위치한 분당 중앙공원이다.
중앙공원에서 전체적으로 파이리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표시한 남쪽에서 가장 많이 나오니 참고하기 바란다.
분당 중앙공원에는 금방 강력해질 수 있는 이브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나도 초반에 이곳에서 파이리와 이브이를 잡으며 열렙한 곳이기도 하다.
파이리도 엄청나게 도망가기때문에 열매를 먹이고 잡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다.
다음으로 소개할 1세대 포켓몬은 꼬부기다.
포켓몬고 꼬부기 둥지 명당은 응봉근린공원이다.
나는 이곳에 가지는 않았지만 거북왕을 좋아하여 길가다가도 꼬부기가 나오면 무조건 잡았다.
거북왕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최강 포켓몬 망나뇽의 카운터 역할도 한다고 하니
모두 한 마리쯤 길러두면 좋을 것이다.
이상으로 포켓몬고 1세대 포켓몬 피카츄, 꼬부기, 파이리 명당 둥지 소개를 마칩니다.
모두 득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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