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속 솔로 라이프와 현실의 솔로 라이프

가끔 재방송을 통해 나혼자 산다를 보고 있는데 방송 취지는 현재 트렌드에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현실의 솔로 라이프와는 차이가 큰 것 같아요.

나혼자 산다를 보면서 현실 솔로 라이프들이 공감하는 것이 프로그램 컨셉이었을텐데,

부러움 혹은 좌절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일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기안84나 이시언 같이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는 연예인에 위로를 하며

현실과 나혼자 산다 속 솔로라이프의 차이를 찾아보겠습니다.

1. 나혼자 산다와 현실 속 차이 - 집

거실 크기니 티비 크기.. 방이 따로 있다느니 이런 것들은 당연히 완전 다릅니다.

하지만 가장 쉽게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식탁입니다!

솔로 라이프에 6인이 앉을 수 있는 식탁이라니요... 집에 6명이 앉을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우리의 솔로라이프 밥상.. 현실은 이렇지 않나요?

2. 나혼자 산다와 현실 속 차이 - 자동차 마이카

나혼자산다 속 그들의 차는 보통 1억 이상의 외제 SUV들이 대부분입니다.

제일 많이 나온차가 벤츠의 G바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하지만 솔로라이프의 우리의 마이카는?

그렇습니다. 우리는 뚜벅이입니다.

가끔 마이카가 있더라도 주차장이 없어서 본가에 차를 놔두는 경우도 많지요.

이런 주차현실과 마주치지요...

나혼자산다 이쁜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도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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