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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육이 물주기와 다육이 종류와 이름 알아보기

투명에가까운블루 2017. 5. 7. 14:51

귀여운 외모때문에 다육이를 기르거나 기르고 싶은 분들 많은텐데요.

오늘은 다육이 물주기와 다육이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일산 꽃 박람회에 가서 5송이(송이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분양해 왔습니다.


다육이 물주기


"다육이 물주기"


다육이 물주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2주에 한 번 종이컵 1/3분량으로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다육이라는 말 자체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가장 쉽게 물을 줘야할지 결정하는 방법은 잎사귀를 만져 보면 됩니다.

다육이 잎사귀가 통통하고 물을 많이 머금고 있다고 느껴지면 안줘도 되고요.

잎이 얇고 건조한 느낌이 나면 준다고 보면 쉬울 것 같네요.

다육이는 물을 안 줘서 보다 물을 많이 줘서 뿌리가 썩어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물을 주는게 중요!


다육이 종류


"다육이의 종류와 이름"


다육이는 정말 많은 종류와 각각의 종류별 이름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골든그로우, 녹영, 사해파, 천대전송, 라울, 엘레강스, 청성미인, 녹비단, 수, 홍대화금, 로라, 미니염좌 등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며 찾아보니 위의 사진에 맨 앞에 있는 다육이는 청성미인인 것 같네요.

한 가지 의문! 이 많은 이름은 정말 누가 다 짓는 걸까요?

이쁘게 좀 짓지.. 외모와 다르게 이름은 노인분들 취향이네요;


다육이 종류와 이름2

다육이 종류와 이름

 

다들 자기 취향에 맞는 다육이 잘 고르시고

이쁘게 잘 키우세요.

꽃 박람회가서 파는 곳에서 보니 다육이가 공기청정 능력이 있다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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