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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97과 함께 레트로 유행의 또 다른 선두 주자 에어맥스 95!
특히 연예인들이 꾸준히 착용해서 인기가 식지 않는 제품이기도 하죠.
나이키 에어맥스 95의 매력과 추천할만한 제품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Air Max 95 20주년을 맞아 출시됐던 에어맥스 95 실버입니다.
에어맥스 97 실버 OG를 구하게 힘들게 될수록 자꾸 눈에 들어오고 구매충동을 일으켰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나이키 에어맥스 95 골드 OG입니다.
야심차게 출시 되었으나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아직도 나이키 공홈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맥스 97 골드보다는 이 제품이 착용했을 때는 더 이쁜 것 같아요.
사진이나 실제 이태원에서 몇 번 봤던 결과로 말이죠.
그래서 97 골드를 구매 중인 지인에서 95 골드를 추천해 줬습니다.
에어맥스 95도 역시 올백이 인기가 있습니다.
흰색 운동화는 역시 진리죠! 어떤 패션에도 부담 없이 쓱! 매력에 쏙! 지갑 속이 싹!
저도 에어맥스 95제품 중에는 올백과 올검에 구매충동을 여러번 느꼈었죠.
나이키 에어맥스 95 올검은 다른 에어맥스보다 시크한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검정신발만 좀 적다면... 그러나 신발장이 전부 깜해서 포기..
맥스 95 검흰도 캐쥬얼한 맛과 씨크미를 겸비했죠.
검흰은 사랑입니다.
맥스95 그리디는 하나쯤은 꼭 신발장에 보관하고 싶은 신발이예요.
색상이 개성있고 디자인도 이뻐서 기분 좋은 날에 신고 싶어질듯...
제 취향은 아니지만 또 하나의 된장 시리즈 에어맥스 85 된장입니다.
예전부터 한 번씩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된장시리즈...
된장포스가 저 어릴 때는 엄청난 인기였었죠..
그리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에어맥스 95 형광 혹은 네온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태양이나 산다라박 등 연예인들이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방송에 신고 나와서 계속 이슈가 되는 모델입니다.
처음에는 등산화 같다고 생각했는데 길에서 보니 이쁘고.. 보다보니 계속 눈이 가는 모델입니다.
마지막은 에어맥스 95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색상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흰파검입니다.
맥스 95 흰파검은 GD 맥스 빈지노 맥스 등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요.
흰색 의상과 신을 때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에어맥스 95 종류는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