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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에서 기사 무기로 각광 받고 있는 두 가지 무기! 혹한의 창과 뇌신검. 그 중에서도 창인데도 한손검이라는 메리트가 있는 혹창 즉 혹한의 창 습득처와 특징을 완벽 분석 해 볼께요. 오늘 리니지M 거래소가 오픈 되면서 800다야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참고!
리니지M 혹한의 창 어디서 나올까?
혹한의 창은 다른 파템 무기들처럼 기란 감옥에서 나옵니다. 예전에 리니지에서는 기던이라고 흔히 불렀는데 리니지M에서는 기감이라는 용어로 더 잘 불리는 것 같네요. 혹창은 제가 먹은 경험과 리니지M 인벤의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기던 1,2,3,4층 전층에서 나옵니다.참고로 저는 기감 4층에서 먹었어요.
혹창(혹한의창)은 머가 좋을까?
혹창이 선호 받는데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창 특유의 2칸 공격
기사들을 보면 몬스터 꽁무니만 따라다니면 몹을 치지도 못하는 멍청한 모습을 주로 보이는데요. 창을 사용하면 이 부분이 많이 극복 됩니다. 2칸 공격을 하기 때문에 커브를 꺽을 때 공격이 걸리기도 하고, 이 미세한 차이로 요정한테 선을 안 뺏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감에서 기사는 무조건 창을 들어야 한다는 말이 떠돌정도로 검보다는 덜 멍청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2. 손상 없이 맑고 투명하게~
고렙으로 갈수록 무기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혹한의 창은 창이기 때문에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손상이 안 간다는 점 때문에 쓴다는 분들이 많네요.
3. 창인데도 한손검?
혹한의 창은 창의 장점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창들과 다르게 한손 무기입니다. 한손 무기라는 것은 방패를 들 수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고렙로 갈수록 방어력이 중요한만큼 개인적으로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기감에 몹보다 사람이 더 넘치지만, 모두 혹한의 창 하나씩 득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