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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도 한가하고해서 팀원들과 함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를 봤습니다!
업무시간에 보는 영화는 꿀이지요.. 시원한 맥주세트까지 구매해서 제대로 즐겼습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죠.
주로 제목으로 영화를 판단하는 저로서는 첫 예고편을 보자마자 꼭 봐야지 하고 등록했던 영화입니다.
자세히 적어 놓은 곳이 있어서 참고했습니다.
[참고 페이지 : 코미디 영화 추천 1탄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다시보기와 리뷰]
캐스팅부터 기대감 업UP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출연진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겠죠!
마블의 퓨리인 사무엘 L 잭슨과 데드풀에서 걸출한 입담을 보인 라이언 레이놀즈~
거기에 살마 아예크의 마치 김수미 같은 역할은 이 영화의 최고 신스틸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퓨리와 데드풀의 만남이니 믿고 볼 수 있겠죠.
트렌디한 전개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콘텐츠들의 트렌드를 민감하게 보다보니 이 영화의 트렌디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요즘 트렌디한 영화의 방식은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것이 아니라 시원시원하게 전개하는 것인데요.
예전이면 5분이상 대화했을 장면을 총 한방으로 끝낸다거나 하는 식이죠.
마치 예일 맥주를 마신 것처럼 뒷끝 없는 깔끔한 전개가 눈에 뜹니다.
거기에 주연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욕이 더해져 말 그대로 사이다 같은 영화입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를 한 마디로 하자면 '스트롱사이다 같은 영화'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천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이 영화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겠네요.
다만, 욕이 좀 많으니 그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
잔인한 장면도 좀 나오긴 하지만 굉장히 쿨하게 다루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을 겁니다.
액션 킹스맨 스타일의 액션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 영상 촬영과 편집은 칭찬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왠지 칭찬일색이라 광고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고와서 바로 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번 주말 데이트는 킬러의 보디가드 어떨까요?
킬러의 보디가드 평점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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