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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사람은.. 그래서 살이 더 찌는 나같은 사람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 가기조차 귀찮다.
하지만 살다보면 가끔 TV를 보다가도 심심해져서 움직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의 몸을 감추는 것은 반팔티 하나가 되는 시점이니 살 좀 빼야 겠네요.
1. 스쿼드 20~30회
스쿼드는 말 할 것도 없이 좋은 운동이지요.
하체 단련은 물론 척추까지 튼튼해지는 운동입니다.
저같은 디스크 환자들은 필수입니다.
2. 런지 20~30회
런지는 대퇴부를 강화해줍니다.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자 가장 중요한 근육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3. 슈퍼맨 20~30회
지금 유행하는 마블은 아니지만,
슈퍼 히어로가 되어 봅시다.
4. 푸시업 20~30회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푸시업만으로도 몸을 가꾼 전설적인 이야기들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남성 호르몬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중요)
여성분들 중 푸시업이 힘드신 분들은 무릎을 대고 해주세요.
5. 플랭크 / 사이드 플랭크 60초
어라 60초? 해보면 압니다.
빠르면 15초.. 늦으면 30초부터 온몸에 지진이 일어납니다.
몸에 중심이 되는 척추 기립근을 잡아주기 때문에 필수 운동입니다.
사이드 플랭크의 경우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무리하지 말고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진행하는 것으로도 몸에 땀이 날 겁니다.
가능하시다면 순환 운동으로 2~3세트정도 진행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럼 우리 모두 여름에 반팔이라도 자신있게 입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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