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이란? 비말감염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말감염이라는 얘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비말이란?

사전설명 : 튀어 오르거나 날아 흩어지는 물방울

즉 말할 때 재채기할 때 튀어 나온 침을 말합니다.

비말감염이라는 것은 이러한 튀어 나온 침을 통해서 감염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비말의 뜻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우리가 이걸 막기 위해 쓰는 마스크 같은 경우,

사실 바이러스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kf95니 kf80이니 아무리 틈을 작게 만든 마스크도 바이러스보다는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적게 몸에 들어왔을 때는 몸의 면역 체계에서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다량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것인데요.

위에서 말한 비말 (튀어 나온 침)에는 한 방울에도 수십, 수백마리의 바이러스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입 등을 통해 몸에 들어왔을 때 병에 걸릴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이죠.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고,

마스크의 기준은 비말을 차단해 줄 수 있는 마스크가 되는 겁니다.

마스크는 상대의 비말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도 하지만,

자신의 비말이 상대에게 들어가지 않게 막기 때문에 꼭 마스크를 생활화하여서

더이상 코로나19가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인 타격도 너무 심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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