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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깡이 요즘 화제입니다.
이 와중에 MBC 놀면 뭐하니? 에 비는 출연해서 깡에 대한 조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흔히 말하는 일류의 모습을 보여줬죠.
이런 사람들의 자신의 노래에 대한 반은 놀이 반은 조롱에도 끄떡 없는 비의 자존감이 느껴지셨나요?
비와 같은 자존감을 갖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비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비는 예전부터 슈퍼스타였고 돈도 많이 벌었고 와이프는 김태희니깐 아무렇지 않은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럼 우리가 돈이 많고 많은 것을 가진다면 자존감이 강해질까요?
자신감의 하나의 근원이 될 수는 있지만, 이게 자존감을 높이는 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성공한 다른 연애인 중에도 이런 비난이나 악플 등을 못 이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도 많죠.
비와 유노윤호는 철벽같은 자존감으로 어떠한 것도 즐기고 호감으로 바꿔냈죠.
그럼 본격적으로 비, 유노윤호 같은 자존감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1. 남의 시선에서 벗어내야 합니다.
매우 뻔한 얘기입니다만,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넌 정말 못 생겼어" 라고 했다고 봅시다.
우리는 이러한 비난을 받으면 위축되고 상처를 받죠.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 사람이 하는 말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기준에 의해 그 사람이 한 판단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자체가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볼 수 없죠.
즉, 사람 소리가 아닌 개소리에 그것도 그 사람의 주관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그 사람의 기준에 의한 말에 스스로를 낮추거나 흔들릴 필요가 없는거죠.
이것은 칭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합니다.
"넌 정말 이쁘다, 잘생겼다" 누군가 이렇게 말하면 긍정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고마울 수는 있죠.
하지만 이로 인해 내가 즐거워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내 감정이 아니면 나라는 존재가 타인의 평가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남들이 나를 결정적인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어떤 의견에도 내가 그 의견에 맞춰 자신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자신에 대한 평가는 나의 의견에 의한 것이어야 하며 타인에 의해 결정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의견은 그 사람의 기준에 의한 것이며, 이는 절대적인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만은 명심합시다.
물론 타인의 부정적인 언어에 기분이 나쁠 수는 있습니다만, 이거 하나만 명심해도 스스로를 좀 더 온건히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잘하는 것을 하나 만들자.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은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 스스로 자신있는 무언가가 있을 때 우리는 약해지지 않고 강하게 있을 수 있는 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꼭 대단한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복싱 등 운동이어도 괜찮고, 게임이나 취미 지식 등 어느 것이어도 괜찮습니다.
그런게 없다면, 3년이 됐든 4년이 됐든 아니면 1년이 되더라도 무언가 하나를 정해서 열심히 배워보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내 성취가 나의 자신감이 되고, 이 자신감이 나를 튼튼하게 보호해줄 자존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자.
이건 저도 많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운동을 하고 좋은 것들을 먹으며 자신의 건강과 정신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마 이런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몸이 좋은 컨디션이라는 것만으로 얼마나 내 자신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타인에 의견에 의해 받은 스트레스도 감소하고 그거에 무너지지 않을 건강한 정신이 함께 생길거예요.
이렇게 3가지로 알아봤는데,
저는 1번을 가장 강조하고 싶네요.
우리 모두 가능한 하나부터라도 실천하여 비나 유노윤호처럼 건강하고 굳건한 자존감을 갖도록 노력해봐요.
1일1깡을 즐기는 오늘 뭐하니? 의 비의 모습은,
제가 지금껏 봐온 비의 모습 중에 가장 멋졌습니다.
앞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1일1깡 정지훈! 깡르가즘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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