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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한 참가자 제이미, 제이미의 대표곡, 키, 본명, 활동 등의 모든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굿걸에 출연 중인 제이미의 본명은 박지민입니다. K팝 스타 1의 우승자로 박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죠. 박지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본인의 영어 이름은 제이미로 굿걸에 출연했습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제 제이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름을 바꾸면서 느낌도 성숙한 느낌의 연출을 많이 하는 편이고 인스타그램에도 그런 사진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제이미의 나이는 1997년 출생으로 22세입니다. 키는 160cm에 몸무게 49kg로 어릴 때보다 감량을 많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는데 왠지 잘 어울리네요. 어릴 때는 O형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B형에 딱 어울리는 이미지로 바꼈습니다. 제이미의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제이미는 외동딸이며 성격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교적인 인싸 성격으로 알려졌죠. 실제 MC를 볼 때나 방송에서도 밝고 유쾌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이미의 가창력은 이미 K팝스타 우승으로 인정 받았죠. 가창력은 부모님에게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부모님 두 분 다 음악을 하시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네요. 타고난 리듬감과 그루브를 가지고 있어서 애드립에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엠넷 굿걸에서도 제이미의 가창력과 그루비함이 돋보이는 무대가 많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처음 탐색전 무대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던 모습은 기존의 박지민일 때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진 것이 확 느껴지더군요. 아래 박지민 시절의 사진만 봐도 확 달라진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
같은 15&의 멤버 백예린과는 JYP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하면서 갖게 됐다고 합니다. 계약 후 적응기간에 같은 나이 연습생인 백예린을 만났고 잘 맞는다고 느낌 제이미가 박진영에게 듀엣을 하고 싶다고 상담했다고 전해지네요. 박진영도 고려하고 있던 내용이라 둘이 당시 나이 15세를 살려서 15&이라는 듀오를 결성하게 됐고, 첫 무대는 K팝스타 축하무대에서 였습니다. 그 무대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종종 들어가서 보고 있는데, 박지민은 이미 알려진 상태였기 때문에 백예린을 소개하는 무대였다는 평이 많더군요.
백예린이 한 때 인스타그램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취향 저격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라는 말을 해서 이게 "제이미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 것 아니냐?"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도 둘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적도 있던 것 같지만 제이미가 밝은 성격으로 잘 극복하려고 한 것 같네요.
제이미 팬이라면 아시겠지만 어려서부터 무에타이, 복싱, 태권도 등 다양한 무술을 배웠습니다. 힘이 엄청 쎄서 데프콘(대준이)를 업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이미가 장난으로 툭 쳐도 아파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면 파워도 파워지만 기본 손이 상당히 매운 것 같네요. 제이미는 한국, 태국, 영국계 국제학교를 경험하여 영어에 상당히 능숙하고 아리랑TV MC로도 활약하여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민은 굿걸에서 사용 중인 제이미가 또 다른 제아 즉 요즘 유행하는 부캐라고도 표현했습니다. 제이미(박지민)는 복명가왕에도 출연했었는데, '내 노래에 물개박수 아기물개' 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나왔었네요. 이번 엠넷 굿걸에서 제이미의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과 끼를 맘껏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