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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SOC 관련주와 수혜주 대장주 쪽집게 분석

"디지털 뉴딜 SOC 대장주는?"

 

주식은 흐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목별로 오르고 내리는 순환이 있죠. 디지털 뉴딜은 아직 흐름이 크게 오지 않아서 지금 알아두시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디지털 뉴딜(SOC) 관련주와 대장주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디지털 뉴딜(SOC) 관련주는 사실 따지고 보면 매우 많은 종목이 있습니다. 이유는 디지털 뉴딜 안에 5G, IOT, 지능형 CCTV, 비대면 서비스와 산업, 스마트 산단 물류 플랫폼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대장주의 가능성이 있는 제가 주목하고 있는 종목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종목 안에서도 진짜 디지털 뉴딜(SOC) 대장주가 될 수 있는 종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RFHIC

 

 

RFHIC는 이미 대장주로 주목받은 경력이 있는 종목입니다. 보통 한 번 대장주의 흐름을 탄 주식은 지속적으로 대장주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뉴딜(SOC) 관련주 중 첫 번째로 소개 드립니다.

 

RFHIC는 유무선 통신용 파워 트랜지스터와 방산용 Power Amplifier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로, 주력 제품은 GaN트랜지스터와 GaN 전력증폭기 입니다. 그리고 이 2제품군이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출력 반도체 전력증폭기를 개발하여 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회사 재무를 보면 2019년 기준 매출은 1078억, 영업이익 179억, 당기순이익 202억이며 시가 총액은 약 1조원입니다.

 

 

2020년은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매출이 912억으로 줄었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예상 순이익은 93억입니다. 

 

RFHIC의 PER는 169.87이고 BPS는 8230으로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흐름이 온 종목이기 때문에 조정 후 디지털 뉴딜(SOC) 대장주로의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머큐리

 

 

두 번째로 소개할 디지털 뉴딜(SOC) 관련주는 머큐리입니다. 머큐리는 정보통신장비 관련주로 국내 3대 통신 사업자가 주요 클라이언트이며 가정 내 단말 장비의 제조,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장비에 있어서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종목이고 클라이언트가 통신 3사라는 점이 주요 관심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통신용 광케이블을 유럽, 아프리카 등에 판매 중인 부분도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디지털 뉴딜(SOC)로 무선 5G와 10기가급 인터넷 구축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큐리의 통신장비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시장 내에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큐리를 회사 관점에서 보면 시가 총액은 1631억으로 코스닥 463위의 크다고 할 수는 없는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2019년 기준 1110억, 영업이익은 21억, 순이익은 23억입니다.

 

2020년에도 매출액은 비슷하게 1100억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순이익은 36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디지털 뉴딜(SOC) 흐름에 따라 대형 수주 등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디지털 뉴딜(SOC) 대장주 가능성 있는 주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픈베이스

 

 

세 번째로 소개 드리는 디지털 뉴딜(SOC) 관련주는 오픈베이스입니다. 오픈베이스는 대장주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종목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컴퓨터, 통신장비,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네트워킹 솔루션, 스토리지 솔루션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SOC)외에 안철수 테마주로도 엮여 있어서 안철수 악재 시에는 주가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픈베이스의 시가총액은 960억원으로 코스닥 740위의 기업입니다. 매출은 매년 1500억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억, 14억원으로 수익 전환률이 아직은 낮은 상황입니다.

 

보통 4분기에 실적이 가장 좋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투자 시에 참고해 두세요. 오픈베이스의 PER는 95.47로 업종 평균 22.91보다 약 4배 넘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에스넷

 

 

다음으로 소개 드릴 디지털 뉴딜(SOC) 관련주는 에스넷입니다. 에스넷은 삼성 네트워크 사업부문에서 분리하여 설립된 회사로 네트워크 통합시스템의 구축과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2002년 미국 시스코사로부터 골드 파트로 자격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코사의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넷의 SDN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고 효율성과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DN 시장이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에스넷의 성장 가능성 또한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SDN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의 약자로 전체 네트워크를 중앙에서 제어하여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양하고 복잡하게 구현된 네트워크를 일관되고 효율성 높게 관리하기 때문에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에스넷은 2019년 기준 3168억원의 매출과 78억, 69억원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매출도 성장하고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44, 110억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 SOC 관련주 투자 참고사항

디지털 뉴딜 주식은 미래 기술을 준비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재무나 실질적인 성과주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회사의 기술이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주가는 올랐으나 아직 이 테마에 큰 흐름이 오지 않았고 매집하는 움직임은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모니터링하면서 초기에 테마를 쥐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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