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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나이 이근대위에 대한 핵심 정보와 빚투 논란 

"인성 문제있어?"

 

 

피지컬갤러리에서 여러 유튜버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한 '가짜 사나이'로 스타가 된 이근대위. 남자다운 모습과 피지컬에 다수의 팬이 생겼고 자신의 채널 이근대위 ROKSEAL의 구독자는 69.5만명이 되었습니다.

 

UDT/SEAL 출신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콘텐츠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인기를 끌던 이근 대위에게 최근 빚투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근 대위에 대한 정보와 빚투 논란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이근 대위 프로필

이근 대위의 나이는 1984년 3월 22일생으로 현재 36세(한국나이 37세)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모습과 외국에서 생활한 것때문에 이중국적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한국 단독 국적만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175cm이며 몸무게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어 이름은 Ken Rhee이며 MBTI는 ESFP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로 전역하였으며, 무사트 전무이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군사 컨설턴트이자 인기 유튜버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근 대위는 부모의 미국 이민으로 미국에서 자랐습니다. 다수의 해외 재미교포나 이민자들이 그렇듯 이근 대위로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백인들만 있는 초등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더욱 심했다고 합니다.

 

마동석도 과거 방송에서 인종차별로 강해지고 싶어서 몸을 키웠다고 했었죠. 이근 대위도 같은 이유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네이비씰을 장래희망으로 갖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영선수를 하기도 하였고 전미 16위라는 높은 성적까지 기록한 바 있습니다.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지원하고 싶었으나 국적때문에 지원을 못 했고 그 때 자신이 한국 국적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버지니아군사대학을 나오고 한국에 귀국하여 UDT/SEAL에 입대하였고, 대위로 전역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국내 해외에서 전술 교관과 같은 군사 훈련을 직업으로 하게 됩니다. 2018년에 결혼하였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퍼스트 맨 아웃'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2014년 세월호 구조작전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해경의 구조 거부 및 방해로 실제 잠수는 하지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번 빚투 논란 전에 성형 논란이 있었습니다. 과거 사진을 보면 쌍꺼풀과 코, 돌출입 턱 성형을 한 것으로 추측을 많이 하더군요. 그럼 이근 대위의 빚투 논란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근대위 200만원 빚투 논란

최근의 빚투 논란이 다 그렇지만 이번 이근대위 빚투 논란도 인스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가 자신의 계정에 이근 대위의 채무불이행 관련 판결문을 공개하였습니다.

 

판결문에는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빚투를 제기한 A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4년에 200만원을 절박하게 부탁하여 빌려주게 되었다. 주식도 손해보고 현금을 마련해서 빌려줬는데 핑계만 대며 변제하지 않았다"며 이근 대위가 돈을 갚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빌려줘서 자신은 카드 대금 납부를 위해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며 신용등급 하락과 고이율로 인한 피해까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근 대위가 100만원짜리 스카이 다이빙 낙하산을 사면서도 자신의 돈을 파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아서 소승을 했다고 소송 과정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는 돈을 빌린적이 없다거나 갚았는데 계속 다른 말을 한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근대위가 직속 상관일 때 자신의 근무평점을 나쁘게 줘서 본인이 장기심사에 떨어져서 복수하기 위해 이런다는 식의 얘기가 들린다며, 자신은 장기복무를 신청한다고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근대위의 반박

이근대위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근대위는 3일간 무인도 촬영에서 돌아온 후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반박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근대위에 따르면 돈을 빌리는 것은 맞고 비교적 빠른 시간에 돈을 갚았다고 합니다. 전액 현금으로 갚은 것은 아니고 현금을 100만원 이상의 현금을 주고 스카이다이빙 장비와 교육으로 변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자신과 A씨의 합의하에 이루어진 것이며, 당시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소송 당시 미국에서 교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이 소송에 대해 알지 못한 상태에서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근대위에게 이번 빚투논란이 브레이크 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남자다운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200만원 빚투 논란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힌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상호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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