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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롯 전국체전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최향 나이와 고향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 밖에 최향에 관한 잘 안 알려진 정보를 정리하였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가수 최향 나이와 고향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가수 최향 나이와 고향

가수 최향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가 되었습니다. 최향의 본명은 박지희로 예명이 본명이 세련된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8년에 제 14회 '현인 가요제'에 참가하였는데, 이 때는 박지희라는 본명을 사용하였으니 이 이후에 예명으로 바꾼 것으로 보이고 트로트에 맞는 이름으로 변경한 것으로 예상되네요.

최향의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입니다. 회룡포를 불러서 경상도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고향은 전라도가 맞습니다. 참고로 회룡포는 경상북도 예천에 위치해 있으며 명승 제 16호입니다.

트롯 전국체전 가수 최향 고향

최향의 고향은 전라도지만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제주팀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는 최향이 마음의 고향으로 제주를 뽑은 것과 제주팀의 감독인 고두심의 요청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이런 최향의 활약으로 제주팀은 3라운드에 출전하는 이변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주팀을 이끈 것은 최향! 최향이 불렀던 회룡포는 트롯 전국체전 모든 곡 중 가장 유일하게 2주동안 60위권 안으로 위치해 있기도 했습니다.

 

 

가수 최향 수상경력

최향은 2017년부터 가요제라는 가요제는 모조리 참가하며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전까지 수상한 상만 20개이며 트롯뿐만 아니라 힙합과 국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엄청난 소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초상화'라는 곡은 최향이 직접 작사, 작곡을 모두 한 곡으로 이 곡만 들어봐도 최향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알 수 있죠. 

트롯 전국체전 가수 최향 회룡포

그런 최향을 알아본 것인지 김연자는 "최향은 출세할거다"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최향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무대 공포증이 있다"라고 밝혔었는데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자 여러 대회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가수 최향 과거

최향은 1995년에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생일은 6월 18일로 여름에 태어 났으며 어머니가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 덕분에 태교는 물론 어린 시절부터 LP, 테이프,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접했고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가수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 후 전남대학교 의류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전남대학교가 있는 광주에서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최향은 광주를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남대학교 시절 동아리에서 보컬을 하였고, 아르바이트로 축가를 부르기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최향은 과거에 잠시 전남방송 문화부 기자로 활동한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가수 최향 나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밝힌 것처럼 자존감이 낮고 숫기가 없어서 가수가 되는데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남들에게 주목 받는 것에 공포를 가지고 있어서 반주부분에 미세하게 떨리는 것이 보입니다. 그래도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관객과 아이컨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가수 최향 장점과 극복할 점

최향의 노래를 들어본 분이라면 가창력과 감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을 뽑자면 아직 무대에서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몸이 굳어 있는 모습이 아쉽더군요.

하지만 가수 최향의 가장 큰 장점은 일명 '쿠세'라고 부르는 나쁜 버릇이 없다는 점입니다. 트롯을 부르며 흔히 생기는 버릇이 겉멋을 부린다거나 발음을 꼰다거나 하는 점인데, 최향은 그런 버릇이 전혀 없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가수 최향 어머니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지금의 실력에 자신의 색만 조금 더 입힌다면 트롯 전국체전의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트롯 전국체전에서 부른 '어머니'나 '회룡포' 같이만 불러준다면 대단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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