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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가 분석해볼 종목은 렌즈전문 생산 업체 인터로조다. 인터로조는 렌즈생산 최강자로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연말 투자는 배당금도 고려해야하기때문에 인터로조 주가 전망과 배당금까지 정리하려한다.
인터로조 주가전망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터로조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다. 현재 30,000원 정도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20~30% 정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자.
인터로조 지속적 매출 성장
인터로조 주가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매출성장세이다. 2021년 3분기 매출을 보면 매출 310억에 영업이익 81억 순이익 60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2분기 대비 매출 53%에 영억이익은 120%이상 성장한 수치다. 21년 연간 매출 추정치도 1,176억, 영업이익 287억으로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도 긍정적인면이다.
근본적인 펀더멘탈 개선
인터로조의 문제로 지적 되었던 부분은 가격경쟁력이다. 하지만 2020년 12월에 Si-Hy제품의 원료를 내재화에 성공했다.
핵심원료를 자체 생산을 하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올해에는 제 3공장까지 갖추면서 경쟁력과 생산성 강화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거기에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중동 지역 등 해외매출도 크기때문에 안정성은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지금 취약한 유럽쪽 매출을 높여간다면 뷰티 산업에 하나인 컬러렌즈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된다.
렌즈 시장의 성장
인터로조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는 콘택트렌즈 시장 자체에 있다.
콘텍트렌즈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지속 성장세이며 중국 같은 경우는 연 평균 7%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컬러렌즈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컬러렌즈 시장을 이끄는 특성과 K팝의 유행이 결합하여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로조 배당금
2020년 인터로조 배당금은 한 주 당 300원으로 현금배당이었다. 당시 주가가 21,700원이었으니 1.4%정도 배당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현재 주가 30,000원 정도에 1.4%해서 420원정도로 예상되나 영업이익률 등의 성장을 고려하면 500원 수준도 생각해볼만하다.
배당금은 보통 12월 10~15일 사이에 공시가 나오기때문에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