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처음 혼자 본 영화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 이 영화는 간단히 말해 많은 매니아를 가진 레오스 카락스 감독에 대해 그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스탭들을 통해 들어보는 평전 느낌의 다큐멘터리다. 개인적으로 그의 영화를 많이 접해 보진 않았지만, 홀리 모터스를 보려고 생각하던 참에 영화가 개봉한 것을 보고 영화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 같아 먼저 보게 되었다. 나는 광고일을 해와서 인지 기본적으로 예술가들에 대한 동경이 있다. 특히 레오스 카락스 감독과 같이 그 테두리의 예술가들 사이에서도 독특한 존재에 대해서는 더욱 궁금증을 갖게 된다. 내가 느낀 그의 영화들은 현실적인 일을 초현실적인 스토리를 통해 현실적으로 표현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성기 노출이나 과다출혈 등을 아무렇지 않게 영화에 담..
영화
2015. 10.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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