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내 인생을 망쳐놓은(?) 리니지가 리니지M으로 모바일로 돌아왔다.디바이스를 바꿔서 돌아온 리니지M 반응은 어떨까? 일단 많은 사람이 시작한 것은 확실하다.아침부터 대기인원 2,000명 이상이라니.. NC의 설계라는 느낌도 들지만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은 확실하다.아재들을 자극할 수 있게 최민식을 모델로 사용한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기도 하다. 내 주위에만 20명 이상이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것 같다.몇 명은 하루만에 '그냥 하지말까?' 라는 반응도 나왔으니 말이다.특히 드상시스템은 반응은 괜찮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무과금 유저들은 금방 접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지만... 돈씨가 누구인가? 그리고 리니지가 어떤 게임인가?벌써 결제 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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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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