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대넓얕에서 소개 된 파티마의 예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파티마의 예언은 교황청에서도 인정했다고 하니 다른 미스테리보다는 왠지 믿음이 가기도? 파티마 예언의 시작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파티마 근교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아친타 세 명의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그 때 번개가 치고 나무 옆에 성모 마리아가 서 있었다. 루치아의 회고를 보면 성모 마리아는 빛에 둘러싸여 있었고 묵주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성모 마리아는 세 명의 아이들에게 3가지 비밀스러운 예언을 알려준다. 성모 마리아는 자신을 만난 이야기를 비밀로 하라고 했지만, 아이 중 한 명이 말을 하면서 이 소문은 포르투갈 전역으로 삽시간에 퍼졌고, 아이들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이 몰려왔다. 아이들은 감옥에 갇혀 성모 마리아의..
생각
2016. 5. 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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