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영화에 실망만을 계속 해오던 와중에 단비가 내리듯 한 영화가 찾아왔는데요. 이미 개봉한지 좀 됐지만 모르고 있던 손예진 주연의 영화 비밀은 없다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좋은 영화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영화 비밀은 없다 의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뻔한듯 뻔하지 않은 영화 영화 비밀은 없다 는 얼핏 뻔한 스릴러 영화로 보입니다. 다만, 스릴러 영화로 보더라도 무조건 당선되는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아 선거운동을 하는 국회의원 가족이야기가 중심이라는 점은 소재로써 꽤나 흥미롭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비밀은 없다 는 뻔한 스릴러 영화가 아닙니다. 아니 스릴러 영화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예진의 재발견 비밀은 없다 는 사실상 손예진이 주인공인 캐릭터 중심의 영화입니다. 이쯤되면..
영화
2017. 1. 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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