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유의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다도시가 전 남편을 배드파더스(bad fathers)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 엄마'를 고발하는 사이트로 이혼 후 양육비 지급을 하지 않는 남편들을 압박하기 위한 새로운 수단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부터 시작하여 최근에는 엄마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배드파더스(bad fathers)는 명예훼손으로 법원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지만 법원에서는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하여 최근에는 양육비 지급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압박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드파더스로 인해 양육비 문제가 해결된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이다도시는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명의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1993년 결혼하여 200..
인물탐구
2020. 7.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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