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는 감독이 보이지 않는다"최근에 많은 평론가들이 하는 얘기들입니다.그런 생각을 깨는 한국 영화가 나왔습니다 바로 1987!시대극이라 영화의 의미만이 주목을 받는 것 같지만,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적이 완성도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그럼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장준환 감독의 천재성 1987의 감독은 장준환 감독입니다.아는 분들은 아는 '지구를 지켜라' 라는 좋은 작품을 만들었던 감독이죠.좀 더 유명한 영화로는 '화이'를 만든 감독이기도 합니다.업계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천재라는 말들이 많이 돌았고,그 능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워 했다고 하네요.영화 1987에서는 이 장준환 감독이 정말 제대로 본인의 능력을 보여줍니다.예전에는 매니아성이 강한 영화라 좋은 영..
영화
2018. 1. 1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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