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으로 돌아온 칠드런 오브 맨을 관람했습니다. 영화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en)은 근 10년안에 최고의 SF영화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흥행성적은 저조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그래비티로 유명해진 후 2016년에 개봉했습니다. 그것도 예술상영관(다양성영화관)밖에 스크린 확보가 안 됐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칠드런 오브 맨은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숨겨진 명작이라는 말이 이렇게 어울리는 영화가 있을까요.. 수작이 아니라 명작입니다. 그럼 숨겨진 명작 영화 칠드런 오브 맨 관람후기를 시작합니다. "2027년, 불임으로 희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 영화 칠드런 오브 맨의 배경은 SF영화답게 18년째 아무도 임신하지 못한 2027년을 배..
영화
2017. 2.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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