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이제는 타칭이 된 팟캐스트계의 유재석 최욱! 아는 사람만 아는 웃음 사냥꾼이었던 최욱이 이제는 공중파에서도 활약하고 있죠. 더 라이브, 저널리즘 토크쇼 J, 이제는 끝난 에헤라디오까지 최욱 전성시대가 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최욱하면 역시 매불쇼! 사실은 불금쇼가 시작이었고, 불금쇼만의 웃음이 있었지만 요즘 매불쇼는 또 매불쇼만의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정국장 정영진과 최차장의 캐미는 언제나 살아있죠. 그래서 매불쇼가 팟캐스트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최욱은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루통령 (루저 대통령), 팟통령 (팟캐스트 대통령), 풋고추 (이것은 작은 ㄲㅊ.. 흐흠), 할라피뇨 (풋고추와 동일)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영작가가 진행하는 청정구역에서 누군가 최욱의풋..
영원한 한남충장 매불쇼의 든든한 왼쪽 기둥 정국장, 정영진을 소개합니다. 최근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새 디제이로 뽑혔다가 하차하면서 부쩍 말 수가 적어진 정국장님 매불쇼 애청자들이 열심히 싸웠으나.. 이 방송국 놈들은 답이 없네요. EBS에서 다 방송된 걸 가지고, 앞 뒤 판단 안 하고 항의 전화, 게시물 올라오니 사태시키다니.. 머 본인 시청층이 주로 주부나 여성이라는 판단일까요? 오래 진행한 디제이 하차에 대한 거부감에 표시도 클 것 같네요. 싱글벙글쇼는 머 지금도 청취율이 많이 낮아진 상태고... 대책이 필요했겠지만, 어차피 망할 것으로 보인다. 한남충장 정영진님은 그냥 매불쇼로 흥하시길.. 이제 저런 올드 미디어는 이미 유튜브, 팟캐스트 시장에 밀린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싱글벙글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