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이동건 조윤희 이혼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합의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에서 연인 역할을 하다가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부부로 이어진 차인표, 신애라 같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동건은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드라마가 끝날 때쯤 조윤희한테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촬영이 끝나고 나면 윤희를 못 볼텐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 자신의 감정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2월에 공식적으로 열애 사진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조윤희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