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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MBC스포츠 박지영 기자 매불쇼

투명에가까운블루 2020. 6. 4. 15:18

매불쇼에 새로운 기자가 들어왔습니다. MBC+스포츠 아나운서인 박지영 아나운서가 저번에 허구연 해설위원과 야구특집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매불쇼에 합류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매불쇼 박지영 기자 프로필

박지영 키, 몸무게 등의 기본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키 : 172cm

몸무게 : 54kg

나이 : 1987년 11월 13일 (32세)

학력 :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신문방송학 학사

 

생각보다 키가 훨씬 크네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아무래도 신체 스펙이 상당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2012년 미스코라이 서울 선 출신으로 지금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매불쇼 박지영 기자 경력

박지영 아나운서는 201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이후 2012년에 KBS N 스포츠에 입사하였습니다. 2012~2015년까지 KBS N스포츠에서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MBC 스포츠+로 들어가 KBO리그 전에 방송하는 <베이스볼 NOW>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주말에는 KBO현장에서 리포팅도 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넓혀 갔습니다. 2017년에는 베이스볼NOW를 장예인 아나운서에게 넘기고 메이저리그 투나잇의 진행을 맡게 됩니다. 2018년부터는 베이스볼 투나잇을 장예인 아나운서와 함께 두 여성 아나운서가 맡고 있습니다.

 

 

 

매불쇼 박지영 기자 외모&활동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상당히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가 좀만 이쁘면 난리치는 매불쇼의 최욱, 정영진이 별 반응이 없었던게 희안할 정도네요. 매불쇼에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를 만나는게 꿈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죠.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우아맨을 런칭하며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박지영TV를 만들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지영 아나운서의 팬이라면 한 번 유튜브 채널 시청해보세요. 아직 구독자는 2만명 조금 넘는 수준으로 크게 활성화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2016년에 야구 9단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그 전에 야구의 여신으로 불리던 최희 아나운서가 모델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야구 여신계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유튜브 채널 말고도 각 방송사나 기업들의 다양한 인터넷 방송에서 활발히 출연하여 활약하였습니다.

 

 

박지영 아나운서 관련 해프닝

박지영 아나운서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해프닝이라면 황재균 X스머신 인터뷰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2015년 KBO올스타전에서 박지영 아나운서가 현장 진행을 맡았을 때의 일입니다. 홈런 더비 대결을 앞둔 황재균과 에릭 테임즈에게 "서로의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다소 엉뚱한 질문을 했고, 에릭 테임즈 선수가 황재균 선수에 대해 X스머신이라고 말해 현장에서 모두가 당황하였죠. 박지영 아나운서는 웃으면서 잘 넘기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굉장히 유명한 해프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 박지영 아나운서에게 당시 심정을 묻기도 했었죠. 이 일을 계기로 황재균 선수와도 친해져서 박지영TV에서 콘텐츠로 초대하여 생수머신이라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2015년에 박지영 벌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성 야구팬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던 사건이죠. 박지영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팅을 하려는 중에 벌이 날라와서 박지영 아나운서 전혀 진행을 못하고 도망가는 모습이 방송 됐습니다. 근대 그 모습이 굉장히 귀여웠기 때문에 지금도 유튜브에 많이 돌아다닙니다. 특히 해설자와 아나운서의 각종 드립이 난무하는 것도 또 하나의 킬포로 남아있죠.

 

박지영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상당히 소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본인이 T팬티 매니아로 40벌정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너무 편해서 다른 것은 못 입는 정도까지 왔다고 하네요.

 

아직은 좀 긴장한 듯 했지만, 박지영 기자 매불쇼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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