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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우 주가 분석과 전망
유한양행우 주가가 상한가에서 -015% 로 변동이 심한 가운데 유한양행우 주가 분석과 향후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전망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유한양행우 주가는 67,600원입니다. 유한양행우는 코로나 19 신약 관련주인 거는 다 아실 겁니다. 어떤 이슈인지와 그 밖의 유한양행의 호제와 리스크를 분석하여 향후 주가 전망을 하겠습니다.
유한양행우 코로나19 신약 개발
유한양행 관련하여 코로나 19 신약 개발 뉴스가 나왔고, 주가는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정확히는 유한양행의 미국 투자 신약 개발사인 소렌토 테러 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에서 이런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소렌토 테라퓨틱스는 6월 5일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인 코비드 트랩을 가지고 실험을 했습니다. 아메리칸 그린 원숭이를 상대로 한 이 실험에서 바이러스 활성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즉, 코로나의 전염성을 막는 신약 개발 임상에 성공하였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유한양행은 6월 8일 상한가를 찍으며, 기대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6월 9일에는 -0.15%로 음봉으로 마감을 하며 주주분들이 아직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한양행에는 또 하나의 호재가 있고 이는 유한양행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유한양행 1분기 이익잉여금 1,000억 급증
6월 9일 오늘 의약뉴스에 따르면 61개 상장제약사 중 유일하게 1조 이상의 이익잉여금을 보유한 유한양행이 1분기에만 1009억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제약사 중 29개사만 이익잉여금이 늘었고 32개사는 줄었는데 유한양행이 최고 많은 이익잉여금 증가가 있었습니다. 1천억을 넘는 제약사는 유한양행뿐입니다.
이익잉여금이란 회사가 설립 후 벌어들인 수익 중 주주 배당을 제외하고 회사에 모아두고 있는 이익의 누계금액입니다. 즉 1분이 이익 여분 금액이 1,000억이 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유한양행이라는 회사가 코로나 19 와중에도 꾸준히 이익을 내며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호재들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면 차트분석 거래량 분석과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유한양행우 차트 분석
유한양행우 차트를 보면 전형적인 바닥 다지기 후 우상향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상승 전 매집의 흔적들도 보이고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입니다. 6월 9일인 오늘 상한가 후 최고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상한가 후 매도세가 근 몇년간 볼 수 없을 거래량으로 나타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0.15% 마무리라는 부분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2012년 4월 이후 8년만에 최고 거래량이 터졌는데 그 전날 상한가가 있고 호재가 있었다. 이것은 전형적인 이슈로 높이고 개미들을 떨궈내는 모습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호재가 어떤 것인지도 영향을 끼칩니다. 지금 유한양행우의 호재의 카테고리는 신약개발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말하겠습니다.
유한양행우 주가는 최고 거래량이 매도세 우위로 끝났지만, 전형적인 바닥 다지기 후 우상향 그래프는 살아 있습니다. 그것도 단기로 끝나는 그래프가 아니라 대 흐름이 나오는 그래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내리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장 내일 다시 오를 수도 있지만, 금주에는 살짝 음봉을 보이면서 내려가고 다시 다음 주 월요일이나 금주 금요일쯤 슈팅이 나올 것 같은 그림입니다.
유한양행우 주가 전망
차트 분석에 말한 것처럼 유한양행우 주식은 대흐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유한양행우의 지금 이슈의 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현재 이슈는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코로나 19 신약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19 백신이나 치료제는 전 세계 어떤 제약사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예상은 12월에서 내년 1,2월에 치료제가 나올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6월인 현재 임상실험 뉴스가 나왔다면 아직 12월까지는 살아 있는 이슈라는 것입니다.
소렌토 테러퓨틱스 (Sorrento Therapeutics)는 현재 동물 임상실험만 나왔으나, 앞으로 계속 임상에 관한 뉴스들이 나올 때마다 유한양행우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툭툭 튀어 오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만약에 성공했을 때의 시장의 규모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것이 실제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뉴스에서 예상하는 돈이 크다면 그만큼 이 이슈가 가져오는 주식의 파동은 크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맞춰 차트 그림과 거래량 등이 모두 대흐름을 만들어 내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예상은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상승 그래프를 유지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회사였다면 극단적으로 오르고 떨어질지 모르지만 유한양행 같은 큰 회사라면 조금씩 내리고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주가를 높여가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유한양행은 우리나라 최대 제약사입니다. 다른 제약사와 다르게 오너리스크도 적고 자체 기술력도 잘 갖추고 있는 내실이 있는 기업입니다. 코로나19로 국내 제약사들의 전망이 좋은 가운데 유한양행 또한 좋은 흐름을 탈 것으로 보이며 주식투자에 있어서 적어도 다른 제약사보다 안정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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